서울시립미술관

 

 

 

 

 

 

덕수궁 돌담길을 걷다가

오랫만에 문화생활 좀 해보자고

서울시립미술관으로 향했어요~

 

관람료가 없어서 부담없이 갈 수 있는데

미술관은 이상하게 잘 안가게 되는거 같아요!

 

 

 

 

 

단풍이 가득한 미술관

미술관까지 가는 길에

단풍들 사이로 있는 조각상들은

언제나 함께 사진찍는 코스가 되죠 ㅎ

 

 

 

 

 

 

예쁜 단풍 사이로 보이는 미술관

미술관에 어쩌다 한번 씩 오지만

가을이 가장 예쁜거 같아요~

 

미술관 건물도 멋져서

누가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오고 ㅎ

 

 

 

 

 

 

건물 외벽에 포스터가 있어서

지금 하는 전시들인줄 알고 열심히 기대하고 걸어갔는데

 

 

 

 

 

 

둘다 다음달에 시작하는 전시들이어서 좀 아쉽더라구요

 

특히나 이 아프리카나우 전시는

포스터부터 인상적이라 엄청 궁금한데 ㅠㅠ

 

다음달에 꼭 보러 와봐야겠어요~

이제 문화생활을 자주 하리라~~

 

 

 

 

 

 

 

현재 서울시립미술관에는

여러 전시가 진행중이지만

제가 본것중에 전국노래자랑 사진전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햇던 사람들이 찍힌 사진전이었어요!!

 

 

 

 

 

 

 

미술관을 나와 정동제일교회를 지나고~

 

 

 

 

 

 

 

미술관과 다르게 정동길은

벌써 겨울이 오고있었어요 ㅠㅠ

 

벌써 가을이 가버리다니 ㅠㅠ

 

 

 

 

 

 

 

덕수궁 돌담길을 지나

미술관을 보고

정동길을 걷다보니 배가 고파서

자주 들르는 아하바브라카에 갔어요

 

 

 

 

 

 

 

여전히 손님은 많고

구석구석에 예쁜 그릇들이 전시되어 있고

 

 

 

 

 

 

 

 

스파게티를 좋아하는 우리는

토마토마레스파게티랑 판체타스파게티를 주문

 

해산물토마토파스타랑 베이컨이 들어간 오일파스타예요

둘다 맛있었어요

 

 

 

 

 

 

후식으로 더치커피도 주고

오랫만에 미술관 갔던 얘기도 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미술관 한번 다녀왔을뿐인데

마음이 풍요로와지는 기분이랄까? ㅎ

 

다음달에 꼭 아프리카나우를 보고 오겠어요!!